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중인 장서희-윤건 ‘부부’가 신혼집을 방문한 안선영, 이채영, 박준금, 레이디제인 등 ‘절친’들로부터 화끈한 스킨십 트레이닝을 받았다.
최근 ‘절친’들을 불러 집들이를 한 장서희-윤건 부부. 이날 안선영, 이채영, 박준금, 레이디 제인 등 집을 찾아온 친구들은 “두 사람 사
이에 진도가 너무 안 나간다. ‘썸’과 결혼의 차이는 스킨십”이라며 본격적인 강좌를 시작했다.
뒤이어 장서희의 친구들은 윤건에게 “장서희가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연애를 못해봤다”며 “다 가졌는데 색기가 없다”라고 단계별로 직접 스킬을 전수했다.
백허그부터 농도 짙은 자세까지, 거침없는 스파르타식 스킨십 트레이닝으로 두 사람의 혼을 쏙 빼놨다는 후문이다.
짓궂은 처형&처제, 안선영, 이채영, 박준금, 레이디제인과 수줍음 많은 늦깎이 부부 장서희&윤건의 뜨거운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만혼부부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새집 단장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최근 안문숙과 김범수는 심혈을 기울여 새 신혼집을 구했다. 이사하던 날 김범수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에 감탄하며 “다섯을 낳아도 되겠다”라며 갑작스럽게 2세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안문숙은 “이사 오자마자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새어나오는 미소를 숨기지는 못해 눈길을 끌었다.
새 신혼집에 들어선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집안 곳곳을 구경하고, 짐을 풀고, 청소까지하며 안김부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러브 하우스 만들기에 나섰다.
투닥거리기며 장난 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신혼부부라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새 보금자리를 찾은 안문숙-김범수의 하루는 7월 2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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