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윤건과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레이디제인으로부터 애교를 전수받았다.
최근 장서희와 윤건은 ‘절친’들을 모아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선영-이채영-박준금이 장서희와 윤건을 앞에 두고 연애스킬과 스킨십 강좌를 펼치던 중, 또 한 명의 ‘절친’ 레이디제인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에 말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한번 찍은 남자와는 꼭 사귀고 만다’는 자타공인 연애고수. 레이디제인은 연애고수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장서희와 윤건을 향해 “너무 답답하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진도 빼기’ 강좌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디제인은 특급 애교 시범을 보여주며 따라해보라고 지시해 장서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윤건 역시 ‘아내의 절친’들로 인해 시종일관 진땀을 흘렸다. 안선영과 이채영 등 장서희의 친구들이 스킨십 강좌까지 펼치며 짓궂은 장난을 치는 통에 혀가 꼬여 말을 더듬고 음식을 흘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아내의 친구들은 “잘하는 걸 한번 해봐라”며 농담을 건네 또 한번 윤건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결국 윤건은 집들이에 찾아와준 손님들을 관객 삼아 장서희와 함께 듀엣송을 불렀다.
안문숙-김범수, 새 집 이삿날 알콩달콩 물장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최근 녹화중 안문숙과 김범수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단장을 시작했다. 이사하는 날 두 사람은 함께 짐을 풀고 청소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천천히 하자”며 소파에 누워 여유를 부리는 김범수와 “빨리 끝내야한다”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안문숙의 상반된 모습이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김범수는 정원에서 창문을 닦은 후 돌아오는 안문숙에게 살짝 물을 뿌리며 장난을 걸었다. 그러자 안문숙은 창문 청소에 열중하고 있는 김범수의 등에 물세례를 퍼부으며 속 시원한 복수를 했다. 물에 젖어 속살이 비치는 셔츠 차림의 김범수가 민망해하며 도망치는 반면, 신바람 난 안문숙은 웃음을 멈추지 않고 즐거워했다.
동네가 떠나갈 듯 요란한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이삿날은 2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집들이 마지막 이야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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