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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농구선수 석주일, 차유람에 예술구 도전

코알라코아 2015. 6. 16. 09:30

 

 

 

전 농구 선수 석주일이 당구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에게 예술구로 도전장을 던져 화제다.

KBS N Sports 당구 버라이어티 <죽방전설>의 첫 게스트로 참여한 석주일은 연예계 당구 고수로 출연해, 차유람과 일대일 예술구 대결을 펼쳤다.

석주일은 평소에도 주 2회 이상 당구장을 방문하는 당구 마니아로 15년의 구력과 500이 넘는 연예계 당구 숨은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차유람과의 예술구를 비롯 직장인 당구 고수와의 3쿠션 게임에서도 고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석주일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 <죽방전설>은 매주 연예계 숨은 당구 고수를 찾아가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미션을 통과하면 죽방팀(연예인 당구 고수팀)이 되어 대결에 참여한다. 상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장인(일반인) 당구 고수들이며, 최종 상금 1,000만원을 걸고 불꽃 튀는 당구 대결을 펼치는 본격 당구 버라이어티다. 

석주일과 차유람의 예술구 대결 결과는 오늘 낮 12시와 밤 10시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