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미녀들의 24시간을 지켜보는 ‘걸하우스’확정

코알라코아 2015. 6. 2. 15:04


인기 포르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되는 살인 현장을 다룬 파격적 관능 스릴러 <걸하우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가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능적인 소재, 파격적인 전개, 세련된 영상, 절묘한 연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이토록 놀라운 조합은 없었다!

 

숲 속에 마련된 호화로운 저택에 살고 있는 미녀들. 그녀들의 24시간을 엿볼 수 있다면? 미녀들의 일상을 50여대의 카메라로 생중계하는 포르노 사이트라는 관능적인 소재로 이목을 끄는 <걸하우스>는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습격이라는 파격적인 전개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는 스릴과 공포는 그로테스크 하면서도 세련된 영상과 방심을 허락하지 않는 속도감의 절묘한 연출의 결과다.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를 통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할리우드의 요정으로 떠오른 알리 코브린이 주연 ‘카일리’ 역을 맡아 청순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다시 한 번 남심을 흔든다. 카일리를 짝사랑하는 고향 친구 ‘벤’ 역에는 <데이트 앤 스위치>의 아담 디마르코가, 위험한 방문자 ‘러버보이’ 역에는 <바이 더 건>의 슬레인이 열연한다. 특히 <걸하우스>는 배우로도 활동하며 <잭 브룩스:몬스터 슬레이어>의 각본, 연출, 주연을 맡을 정도로 공포와 스릴러 장르에 애정을 갖고 있는 감독 트레버 매튜스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걸하우스>의 포스터는 매혹적인 모습의 미녀의 뒤에서 숨죽인 채 서 있는 비정한 살인마의 모습과 함께 “가질 수 없다면 죽여라”라는 카피가 충격적인 전개를 암시한다. 관능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긴장감을 유도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관능과 공포, 섹시와 스릴러, 이토록 놀라운 조합으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걸하우스>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파격을 전한다.

SYNOPSIS

미녀들의 24시간을 지켜보는 인기 포르노 사이트 ‘걸하우스’
그녀들의 은밀한 성지에서 바로 지금, 살인이 생중계된다!

은밀한 저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녀들의 24시간이 생중계 되는 인기 포르노 사이트 걸하우스. 전세계의 접속자들은 50여대의 카메라를 통해 미녀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이러한 걸하우스의 새로운 멤버가 된 카일리. 풋풋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의 스트립쇼를 선보인 카일리는 단숨에 걸하우스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두 남자, 고향 친구이자 카일리를 짝사랑해왔던 벤과 걸하우스의 단골 고객인 러버보이가 그녀를 주목한다.

카일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걸하우스 멤버 중 누군가가 러버보이의 사진에 비웃는 글을 써서 저택 복도에 붙여 놓는다. 카메라에 잡힌 사진을 발견한 러버보이는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이제 걸하우스의 접속자들은 가면 쓴 살인마의 충격적인 살인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