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다른 데님 패션 비밀은 ‘페이크’

 

 
<출처:KBS2 ‘프로듀사’ 캡처 이미지>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속 공효진의 남다른 데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국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집에서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 각각 색다른 데님 패션을 선보여 데님 패션의 종결을 찍었다.

지난 29일 5회 무대를 세팅하는 장면에서 공효진은 에스닉한 프린트의 화려한 티셔츠에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포켓 패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히피 느낌의 세련된 데님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30일 6회 극중 백승찬이 집앞에 찾아와 놀이터에서 자신의 속 얘기를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로프 프린트가 그려진 데님 블라우스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트렌디함을 한껏 발산했다. 위 아래 모두 루즈한 실루엣임에도 불구하고 연한 데님과 진한 데님의 톤온톤 매치를 통해 가볍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면서 역시나 개성 있는 공효진표 데님 룩을 완성했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포켓 패치 데님 팬츠와 로프 티셔츠는 모두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데님 팬츠는 포켓 패치 디테일과 9부 롤업 디테일이 실용성은 물론 트렌디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일자핏에 라운드넥 데님 블라우스는 로프 디테일이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뒷지퍼와 옆트임이 있어 편리한 착용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