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 출연한 엘리트 전학생 윤소희의 치명적인 약점이 발견됐다.
수학시간, 자원해서 앞으로 나가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하던 윤소희. 심지어 화학 시간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제풀이 방식을 선보이며 선생님마저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카이스트 재학생답게 줄곧 엘리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빈틈이라곤 없을 것 같던 윤소희가 음악수업 시간에는 ‘최강 음치’로 떠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노래 부르기에 앞서 입을 풀어주는 과정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하더니 노래를 부를 때는 원곡을 무시한 채 자유롭게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음 이탈’까지 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빈틈마저 사랑스러운 윤소희의 음악수업은 19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
'영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홍진호와 김예림 로빈 (0) | 2015.05.18 |
---|---|
소희정, 한국판 카사노바 부인으로 강렬한 인상 남겨 (0) | 2015.05.18 |
‘마녀사냥’ 사유리, “남녀가 양꼬치 먹는건?”거침없는 말 (0) | 2015.05.18 |
'엄마가 보고있다' 골드 미스 황석정, 생떼 할머니 빙의 (0) | 2015.05.18 |
평범한 일상 속 김연아 '내 옆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