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엘리트 윤소희에게도 치명적 약점이?

코알라코아 2015. 5. 18. 13:13
반응형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 출연한 엘리트 전학생 윤소희의 치명적인 약점이 발견됐다.

 

수학시간, 자원해서 앞으로 나가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하던 윤소희. 심지어 화학 시간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제풀이 방식을 선보이며 선생님마저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카이스트 재학생답게 줄곧 엘리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빈틈이라곤 없을 것 같던 윤소희가 음악수업 시간에는 ‘최강 음치’로 떠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노래 부르기에 앞서 입을 풀어주는 과정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하더니 노래를 부를 때는 원곡을 무시한 채 자유롭게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음 이탈’까지 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빈틈마저 사랑스러운 윤소희의 음악수업은 19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