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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품다' 경수진+정은채, 꽃미모 비주얼 눈길

코알라코아 2015. 4. 30. 16:30

 

 

사진 제공= 쇼베 크리에이티브

 

'도시를품다' 경수진 정은채가 햇살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와 게임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제작 쇼베 크리에이티브/감독 김선일) 제작진이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여배우 경수진과 정은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 정은채는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 모두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을 통해 ‘도시를품다’ 속 각자가 맡은 캐릭터를 120% 표현해 내 눈길을 끈다.

먼저 경수진은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으로 털털하고 보이시한 미대생 유나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정은채는 긴 웨이브 헤어와 블랙 원피스로 ‘홍대마녀’로 불리는 인디밴드 보컬 연두 캐릭터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경수진 정은채의 매력대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수진의 러블리함과 정은채의 신비로움이 조화를 이루며 사진 한 장만으로도 ‘도시를품다’를 향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사진 속 두 사람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도시를품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이 혁신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여의 기간 동안 기획, 제작한 차세대 실사기반 게임이다.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이용자가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5월 중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될 계획이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