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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제작진, <주온> 감독이 선사하는 <령 : 저주받은 사진>

코알라코아 2015. 4. 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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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제작진, <주온> 감독의 절대 공포 <령 : 저주받은 사진>이 6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연: 나카죠 아야미, 모리카와 아오이, 야마야 카스미┃감독: 아사토 마리┃수입/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질리도록 무섭고, 섬뜩한 2015년 가장 강력한 공포!

매일 밤 12시, 학교의 소녀들을 홀리는 의문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저주를 그린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이 6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2015년 가장 강력한 공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령 : 저주받은 사진>은 학교, 기숙사, 인적 드문 숲 등 한정적인 공간이자 일상적인 공간으로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심리적 압박을 절묘하게 묘사하여 차원이 다른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공포 영화의 스페셜리스트 <주온>의 아사토 마리 감독과 공포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링><착신아리>의 제작진이 만나 질리도록 무섭고 섬뜩한 절대 공포를 예고한다. 더불어 공포 게임 역사상 가장 긴장감 넘치는 게임으로 꼽히는 레전드 공포 게임 [령:제로]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겨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해냈다. 여기에 빼어난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일본 라이징 스타 나카죠 아야미 & 모리카와 아오이가 죽음의 저주에 사로잡힌 소녀들로 열연, 차세대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소녀의 섬뜩한 속삭임 “나의 저주를 풀어줘”

6월 4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령 : 저주받은 사진>의 티저 포스터는 신비로운 보랏빛 배경 한 가운데 서 있는 묘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소녀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교복을 입고 서있는 소녀 뒤로 보이는 “나의 저주를 풀어줘”라는 섬뜩한 카피는 영화의 부제인 ‘저주받은 사진’과 어우러지며 소녀가 걸린 저주와 사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피할 수 없는 저주에 걸린 그녀로 인해 벌어질 앞으로의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감각적이고 새로운 공포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링> 제작진과 <주온> 감독이 만드는 2015년 새로운 공포로의 초대를 예고하는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은 다가오는 6월 4일 개봉해 여름 극장가에 질리도록 무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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