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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라희,라율 아빠, 임효성의 슈퍼 건강 인터뷰

코알라코아 2015. 4. 25. 13:27

 


육아잡지 <맘앤앙팡>이 5월호에서 가족의 달을 맞아 쌍둥이 라희라율, 유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대표 아빠 임효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제는 농구선수 임효성보다 슈의 믿음직한 남편, 세 아이의 아빠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임효성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그간 생각해 온 육아에 필요한 부부의 건강 비결과 남다른 가족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했지만 셋까지 낳을 줄은 몰랐어요. 처음엔 덜컥 겁이 나기도 했죠.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예뻐서 넷째까지 낳으려고 해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어요.”
그가 넷째까지 욕심을 낼 수 있는 건 평소 신경을 써온 그만의 건강비법이 따로 있기 때문. 농구 코트 위를 누비던 때와 달리 지금은 육아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운동을 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일상생활에서 체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가까운 거리의 미팅은 조금 일찍 나서서 걸어간다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을 놀이처럼 하는 것 외에 아내 슈와 함께 몸에 좋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특별히 챙겨서 먹으려고 한다.

육아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그가 신경 쓰는 것 중의 하나다. 선수시절부터 쭉 먹어온 홍삼은 아내와 큰 아들 유까지 온 가족 건강식으로 챙겨 먹고 있다. 홍삼은 인삼과 함께 지난 해 열린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남성 정자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전세계 난임 부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다둥이 아빠 임효성의 넘치는 힘의 비밀이 홍삼이였던 것. 홍삼정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출퇴근 시에는 물론 여행을 갈 때도 가장 먼저 챙겨가며 먹는다고. 
언제나 넘치는 힘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 곁을 지켜주는 가족의 수퍼 히어로 임효성. 그의 가족 사랑과 건강 비법은 서점에서 판매되는 <맘앤앙팡> 5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