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도시를품다’ 정은채 강렬한 변신 ‘시선강탈’

코알라코아 2015. 4.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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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쇼베 크리에이티브

 

 '도시를품다' 정은채가 강렬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영화와 게임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제작 쇼베 크리에이티브/감독 김선일) 제작진이 청순 여배우 정은채의 반전이 돋보이는 첫 등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연기가 자욱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두건으로 두 눈을 가린 채 직접 종이에 불을 붙이는 등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정은채의 존재감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긴 웨이브 헤어, 히피 스타일의 의상, 투명하리만큼 새하얀 피부, 차가운 표정, 많은 의미를 품고 있는 듯 깊은 눈빛 등 외면과 내면을 넘나드는 정은채만의 독특한 매력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정은채의 변신이다. 정은채는 ‘도시를품다’에서 ‘홍대 마녀’로 불리는 인디밴드 보컬 연두로 분한다. 까칠한 성격은 물론 독한 말도 서슴지 않는 연두는 공연 전 마술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독특한 매력의 반전 캐릭터이다. 청순 여배우 정은채가 그릴 연두의 매력은 무엇일지 ‘도시를품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이 혁신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여의 기간 동안 기획, 제작한 차세대 실사기반 게임이다.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이용자가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5월 초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될 계획이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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