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국내 배우 고아성, 이수혁 및 홍콩 배우 곽부성이 ‘한 자리에’

코알라코아 2015. 4.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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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모엣&샹동 / 왼쪽부터 이수혁, 왕 리쿤, 곽부성, 고아성>

 

지난 3월 22일 홍콩에서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일환으로 모엣&샹동 주최의 ‘모엣- AFA 스페셜 어워드(MOËT-AFA Special Awards)’가 열렸다.

 ‘아시안 필름 어워드 아카데미(AFAA: Asian Film Awards Academy)’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엣&샹동의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아시아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재능 있는 배우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홍콩 PMQ에서 열린 이번 'AFAA 창립 기념 갈라쇼(Asian Film Awards Academy Inauguration Gala)'와 '모엣-AFA 스페셜 어워드 시상식(MOËT-AFA Special Awards Ceremony)' 의 개막과 함께 화려한 VIP 칵테일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아성 (전주 국제 영화제 제 3회 모엣 라이징 어워드 수상자), 이수혁, 곽부성 그리고 왕 리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그 중 모엣-AFA 아시아 아웃스탠딩 액터로는 곽부성, 아시아 남녀 라이징 스타상은 국내 배우 이수혁, 중국 배우 왕 리쿤이 수상했다.

전통과 현대적인 즐거움을 존경하고 영화계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샴페인, 모엣&샹동은 성공과 화려함의 상징이다. 올해 5번째 A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된 모엣&샹동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 걸맞는 우아하고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으며, 뿐만 아니라 골든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유명한 영화제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로 제 16회를 맞는 전주 국제 영화제 기간 중 제 4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가 5월 1일 열릴 예정이며, 이번에 당선된 배우와 감독은 내년 모엣-AFA 영화제에 공식적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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