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요리하는 ‘차줌마’… 차승원

코알라코아 2015. 2. 23. 12:30

 

 


(사진출처 : tvN ‘삼시세끼’ 캡처)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와 선 굵고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승원이 tvN ‘삼시세끼’ 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또다시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알프레드 던힐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공항에서 찍힌 멋스러운 사진이 현재 tvN ‘삼시세끼’ 에서의 모습과 많이 달라 반응이 뜨겁다.

 

[사진제공-알프레드 던힐]
지난 13일, 4화 방영 분에서 차승원은 검정색 패딩 베스트와 레깅스를 매치하여 만재도 현지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tvN ‘삼시세끼’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차승원은 꽃무늬가 들어간 고무장갑을 착용해 ‘차줌마’의 매력 또한 아낌없이 발산한 가운데,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차승원이 민망했는지 유해진이 그것을 지적하자 제작진에서 차승원의 하체를 모자이크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