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전현무, 교통사고 당시“의사에 첫눈에 반해”

코알라코아 2015. 2.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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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여의사에게 첫눈에 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JTBC ‘나홀로 연애중’ 에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는 여의사로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편 녹화를 진행하던 중 “실제로 여의사에게 첫 눈에 반한 적이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아픈 와중에도 여의사에게 잘 보이고 싶어 병원복을 갖춰 입었다고 말하며 순수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 후에도 그 여의사만 나타나면 설레고 가슴이 뛰어 혼자 속병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여의사를 사랑한 전현무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가상현실 연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판 VCR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대 '가상연인' 유리와의 만남이 담긴 VCR로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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