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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신, 소녀시대 유리와 ‘가상현실 연애’

코알라코아 2015. 2. 14. 19:30

 

 

그룹 크로스진의 신이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 중 과도한 몰입으로 눈물이 날 뻔했다고 밝혔다.

JTBC ‘나홀로 연애중’ 3회에서는 2대 ‘가상 연인’으로 소녀시대 유리가 등장했다. 이어 MC들의 환호 속에 ‘가상현실 연애’가 시작되고 한창 몰입하고 있을 무렵, VCR 속에 유리와 상당히 친해 보이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상현실 연애’에 몰입한 크로스진 신이 “저 남자를 한 대 쥐어박고 싶다”고 분노하며 급기야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크로스진 신의 눈물샘을 자극한 소녀시대 유리는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여의사로 변신해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자들의 심리를 파헤쳐 보는 JTBC '나홀로 연애중‘ 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가상현실 연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판 VCR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대 '가상연인' 유리와의 만남이 담긴 VCR로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