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신규 던전 ‘훈련 프로그램’

 

 

 

㈜넥슨(대표 박지원)은 22일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고난도 신규 던전 ‘훈련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훈련 프로그램’은 2지역 ‘구로역’부터 4지역 ‘G타워’까지 각각의 던전을 모두 완료 하면 입장 가능한 특별 던전으로, 해당 지역의 보스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높은 난도를 자랑한다.

 

대신 몬스터 사냥 시 ‘오페라 인형가면’, ‘안드라스의 심해 닻’, ‘아스타로트의 파워 각반’ 등 6종의 코스튬과 고급 아이템 완제품 및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2월 4일까지 ‘훈련 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완료 한 유저 중 1천 명을 추첨해 5천 ‘유니온 메달’을 지급하고, 신규 던전에 대한 공략을 클로저스 공식홈페이지 공략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기계식 키보드’, ‘클로저스 교통카드’,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2월 28일까지 제2회 클로저스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콘테스트는 영상 부문으로, 클로저스 공식 홍보 영상과 BGM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 영상을 제출하면 우수작품을 선정해 태블릿 ‘와콤 Cintiq 13HD’, ‘클로저스 교통카드’,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클로저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