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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모델 정려원, 순백의 여성미 뽐내

코알라코아 2009. 1. 22. 09:57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정려원이 비오템의 화이트닝 신제품 런칭 행사에 참석해 순백 피부 미인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후 강남 크링에서 열린 비오템의 신제품 ‘화이트 디톡스 셀룰라’ 런칭 행사장에 비오템의 모델로서 참석한 정려원은 깨끗하고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스타일의 스팽글 장식 미니드레스로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 또한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려원은 “모델이 되기 전부터 비오템의 VIP고객이었을 정도로 비오템 제품의 팬이었던 만큼 비오템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바쁜 촬영 일정에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크림을 꼭 바른다고 소개했다.

 

또한 정려원은 얼마 전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올라 화제가 된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에 대해 비오템 옴므의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촬영 소식을 듣고 깜짝 응원 방문해준 것이라며 광고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로레알 코리아의 클라우스 파스벤더(Klaus Fassbender) 사장도 참석해 정려원에게 직접 꽃다발을 건네며 비오템 모델로서의 첫 일정을 축하했다. 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은 “맑고 투명한 피부는 물론,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정려원의 이미지가 비오템의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제품 런칭 행사에 참석하며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 정려원이 촬영한 ‘비오템 화이트디톡스 셀룰러’ 광고는 다음달 TV와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