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오웬 윌슨&제니퍼 애니스톤의 휴먼 감동 드라마

코알라코아 2009. 1.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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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가 전하는 감동 실화!<말리와 나>

미국 개봉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말리와 나>가 소설이 가진 감동 실화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데이빗 프랭클ㅣ주연배우: 오웬 윌슨, 제니퍼 애니스톤ㅣ개봉: 2009년 2월 19일(목))

 

 

탄탄한 원작에 기반한 영화들이 뜬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해리포터>시리즈, <황금 나침반> 외, 로맨틱 코미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드라마 <향수>, 한국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식객> <타짜> 등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들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이 작품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바로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다양한 소재들이 영화화 되고 있는 지금, 소설에 기반한 작품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미 평단으로부터 검증 받은 것들로 원작이 가진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및 활자를 벗어난 영상이 주는 시각적 볼거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

 

오는 2월 19일(목) 개봉을 앞둔 <말리와 나> 역시 베스트 셀러에 기반한 영화로 이 같은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발간 당시 40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부분을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최고의 소설 [말리와 나]를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

 

 

전세계인을 감동시킨 소설 [말리와 나]가 스크린속으로
소설 [말리와 나]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는 특별하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순수한 사랑의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젊은 부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 사이에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 요즘, [말리와 나]는 메말라가는 현시대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기 때문. 젊은 커플이 ‘가족’이 가지는 진실된 의미를 깨닫는 과정에서 ‘말리’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것은 전세계의 독자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소설 [말리와 나]는 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닌 실제 있었던 것이기에 독자들은 작품이 주는 감동을 더욱 크게 느꼈던 것이다.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소설 [말리와 나]를 영화화한 휴먼 감동 드라마 <말리와 나>는 결혼과 함께 삶을 새출발 하고자 하는 젊은 부부가 ‘말리’로 인해 진실된 사랑과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작품. 더욱이, 영화 <말리와 나>는 소설이 주었던 유쾌한 에피소드와 가슴 찡한 감동을 배가시켜 관객들을 찾아올 것으로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속 철없던 젊은 커플 역에는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오웬 윌슨이 맡아, 누구나 한번쯤 고민할법한 문제들을 맞으며 그 속에서 진실된 사랑을 찾는 완벽한 연기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사랑스런 ‘말리’는 영화 속에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하며, 진실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이들 셋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애(愛)는 이시대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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