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가을 밤, ‘행복한 와인 스토리’에 취한다

코알라코아 2008. 9. 30. 17:48


11월 개봉에 앞서 부산영화제 오픈시네마 초청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와인미라클>(수입: ㈜미로비젼). 캘리포니아 포도농장에서 만들어진 지상 최고와인의 유쾌한 탄생실화 실화를 다룬 <와인미라클>을 개봉 전, 10월 5일(일) 부산영화제 오픈시네마 상영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게 됐다. 

<와인미라클>이 상영되는 부산영화제의 ‘오픈시네마’는, 작품성을 기본으로 대중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흥행성과 전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화제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만을 초청하는 부문이다.
특히 오픈시네마의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은, 3천 여명이 넘는 관객이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장소로, 영화제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이 돼왔다.

 

 

 

 

바닷가 야외상영, ‘와인미라클’로 향긋하게 취한다
영화제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10월 5일(일) 오후 7시 반 상영 예정인 <와인미라클>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와인’을 소재로 한 유쾌하고 향긋한 영화.
바닷가 야외상영장에 함께한 관객들은 이 영화가 발산하는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건 어떨까.
연인과 함께 감미롭게,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그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가을 밤의 영화제를 보내려는 관객들에게 <와인미라클>이 유혹한다.

 

11월, 와인만큼 달콤하고 감미롭게 개봉
부산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처음 만나게 되는 영화 <와인미라클>은,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되어 화제를 일으켰으며, <러브액츄얼리>와 <해리포터 시리즈>의 ‘알란 릭맨’이 ‘2008 시애틀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 국내에서는 가을이 깊어지는 오는 11월, 와인만큼 달콤하고 감미로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