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전대미문의 400억 실화 <뱅크 잡>

코알라코아 2008. 9. 24. 13:43

 

 

전대미문의 400억원 실화, 영국 로이드 은행 강도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뱅크 잡> (수입: ㈜코랄픽쳐스/배급: ㈜싸이더스 FNH/감독: 로저 도날드슨/주연: 제이슨 스태덤)의 국내개봉이 10월 30일로 확정됨과 동시에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완성도
<뱅크 잡>은 은행을 노린 7인의 아마추어 일당이 비밀 금고에서 추악한 단서를 훔치게 되면서 경찰뿐 아니라 MI5(영국군사정보국), 범죄 조직의 추격을 받게 되는 초특급 범죄 스릴러.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전대미문의 로이드 은행 강도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탄탄한 구성력과 진정한 리얼리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미국에서 개봉했을 당시 주요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갈채를 받으며 명실공히 올해 나온 최고의 웰 메이드 범죄 스릴러임을 입증했다.
또한 <노웨이 아웃>, <단테스피크>등 액션 스릴러 장르의 흥행 감독 로저 도날드슨이 메가폰을 잡아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다는 점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트랜스포터>시리즈를 통해 차세대 액션 스타로 자리잡은 제이슨 스태덤이 아마추어 일당의 리더, ‘테리’역을 맡아 숨막히는 아드레날린까지 선사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구성, 로저 도날드슨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제이슨 스태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2008년 10월 30일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호기심 UP, 기대감 UP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뱅크 잡> 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강한 메탈 느낌의 영화 타이틀. 제목 위를 날카롭게 관통하고 있는 붉은 섬광은 타 영화의 포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교함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전체 포스터 크기의 1/3 정도로 크고 강렬하게 자리잡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게 만든다.
한편, 왼편에 위치한 제이슨 스태덤의 모습은 등을 돌린 채 서 있지만 오히려 눈빛만은 더욱 강렬하게 빛나 지능적인 두뇌게임을 펼칠 주인공으로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여기에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은행 비밀금고를 배경으로 배치된 조연 캐릭터들, ‘기상천외 범죄 실화! 그들의 짜릿한 한탕이 시작된다!” 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킨다.

 

화끈한 한탕, 치밀한 두뇌게임이 있는 웰 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모든 성인 관객들을 사로잡을 초특급 범죄 스릴러 <뱅크 잡>은 오는 10월 30일 국내 개봉된다.

 

 

Synopsis
영국,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되면서 그들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은행에 있던 수백 개의 금고 중에서 그들이 연 판도라의 상자는 무엇일까?
그리고 경찰, MI5, 범죄 조직의 숨막히는 추격 속에서 아마추어 일당의 완전 범죄는 성공할 수 있을까?

 

About Movie
제목 : 뱅크 잡 (The Bank Job)
장르 : 초특급 범죄 스릴러
감독 : 로저 도날드슨
출연 : 제이슨 스태덤_테리, 섀프론 버로즈_마틴, 다니엘 메이스_데이브, 스티븐 캠벨 무어_케빈
수입 : ㈜코랄픽쳐스
배급 : ㈜싸이더스 FNH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미정)
러닝타임: 111분
국내개봉 : 2008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