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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3: 황제의 무덤> 스페셜 영상

코알라코아 2008. 7. 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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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배우가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 공개

 



역시 올 여름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이라3: 황제의 무덤>(수입/배급: UPI코리아)가 감독과 배우가 직접 들려주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저주에 묶여 2천년 간 미이라로 잠들어 있던 황제 한이 그의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에 의해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오코넬 가족이 위험한 모험 속으로 뛰어 드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황제는 저주를 받아 함께 봉인되었던 막강의 테라코타 군대를 깨워 전세계를 지배하려 하고, 릭 오코넬은 황제를 막기 위해 2천년 전 황제를 미이라로 봉인시켰던 여사제의 도움을 받아 미이라에 대적할 해골 군단을 깨우게 된다.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황제가 깨어난다!

 

모든 것이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제작진의 설명처럼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스케일, 액션, 어드벤처 등 모든 것을 최고로 갖춘 영화의 힘을 과시한다. 미이라가 묻혀 있는 고대 황제의 무덤, 부활을 기다리는 테라코타 군대의 거대한 규모는 모습은 단숨에 시선을 압도시킬 정도. 특히 고대 황제의 무덤은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미니어처가 아닌 실제 사이즈로 제작한 것으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한눈에 확인시켜 준다. 이밖에 더위마저 날려 버릴 듯한 설인, 거대한 빙벽이 무너지는 눈 사태 등 쉴 틈 없이 터지는 어드벤처와, 다양한 캐릭터를 추가시켜 이야기의 풍부함을 살린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올 여름 최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하늘을 메우며 비처럼 화살을 쏟아내는 파괴력 넘치는 공격, 다양한 무기들을 가지고 구사해 내는 화려한 액션까지!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테라코타 군대와 해골 군단과의 대전투 씬은 전편을 뛰어넘는 최강의 SFX를 선보인다. 특히 500개의 테라코타 병사를 직접 제작 한 다음 그 위에 CG를 입혀 탄생시킨 테라코타 군대의 리얼한 SFX, 100%CG로 구현된 해골 군단의 판타스틱한 SFX는 대전투를 통해 뒤엉키면서 최고의 장관을 연출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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