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김요한’ LG생활건강, 화장품모델로

코알라코아 2008. 6. 2. 16:09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라끄베르 화장품 모델로 LIG 그레이터스 소속 배구선수 ‘김요한(23세)’을 전격 영입, 현 모델인 김민정과 함께 듀얼모델로 운용할 계획이다.

김요한은 배구계의 ‘다크호스’이자 ‘훈남’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화장품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LG생활건강이 이처럼 화장품 모델로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김요한’을 적극 영입한 것은, 2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가 여느 모델과 비교해 손색없는 외모라 평가 받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 라끄베르 나유정 BM은 “김요한은 운동선수에게 찾아볼 수 없는 깊은 눈매와 부드러운 미소가 장점이다. 라끄베르 옴므가 추구하는 건강하면서도 섬세한 남성의 에너지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요한은 현재 TV서 방영중인 ‘라끄베르 모공케어’ CF에서 김민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본격적인 듀얼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6월초에는 새로 출시하는 남성용 화장품 ‘라끄베르 옴므’ 모델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함께 화보촬영을 마친 관계자들에 의하면 섬세한 표현과 강한 체력, 프로다운 근성이 돋보여 스타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꽃미남 스포츠스타로 한창 부상중인 ‘김요한’은 이미 여성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향후 김요한은 배구선수로서의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라끄베르 모델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6월초 새로 출시되는 ‘라끄베르 옴므’는 ‘남자 피부 충전’ 이라는 컨셉의 스킨케어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30대 젊고 세련된 도시남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