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전속모델 조인성, 이혜상씨와 광고촬영
아모레퍼시픽(대표:서경배)의 토탈 헤어패션 브랜드 미쟝센은 전속모델 조인성의 2008년 새로운 파트너로 헤라CF로 유명한 이혜상을 맞았다. 이번 광고에서 이혜상은 조인성과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어린 머릿결’을 지닌 연상녀로 변신해 조인성을 한번에 사로잡은 머릿결 미인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한다.
조인성이 거울 앞에서 이혜상의 머리카락을 잡고 한올 한올 윤기가 흐르는 그녀의 머릿결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누가 봐도 연상녀인 이혜상을 향해 과감하게도 “그녀는 어리다”라고 이야기 한다.
미쟝센의 매력남 조인성이 연상녀에게 빠진 이유는 다름아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녀의 ‘어린 머릿결’때문이다. 그러나 잡고 있던 이혜상의 머리카락이 스르륵 손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그녀의 ‘어린 머릿결’의 비밀인 흑진주가 조인성을 향해 쏟아진다. 이미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조인성은 하룻밤 꿈 같은 그녀의 여운을 느끼며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미쟝센의 신제품 ‘블랙펄 헤어 안티에이징 샴푸’는 타이티산 흑진주 성분을 비롯한 헤어 안티에이징 복합성분이 시간을 되돌리 듯 나이보다 ‘어린 머릿결’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이번 미쟝센 광고에서는 헤어 안티에이징 컨셉에 맞게 하지원, 박시연, 차예련에 이어 파격적으로 연상녀를 등장시켰다. 연상녀를 택한 이유는 피부보다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머릿결의 노화를 연하남·연상녀를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미쟝센 브랜드매니저 구학현 팀장은 “조인성의 연상녀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많은 국내 톱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었다.”며 “특유의 팜므파탈적인 당당한 이미지와 동시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린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이혜상이 조인성의 연상녀로 낙점됐다.”라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광고 속 조인성과 이혜상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미쟝센 홈페이지(www.mjs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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