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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도내 35개 상설부대와 35개 경찰서 소단위 부대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전의경 및 지휘요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의경부대 권역별 CLEAN START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김도식 청장은 “도내 전․의경들은 잦은 상황출동과 방범지원 근무 등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며 청장을 비롯한 전 경찰관들이 전․의경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이 좀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펴 달라”고 지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 정훈교육을 담당한 지방청 경비과장(박춘배)은 참석한 전의경 및 지휘요원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일일이 경청한 후 “우리 전의경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특박실시 등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사고예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신세대 대원들의 성향을 고려한 부대별 역할극(Role-Playing), 외래강사 특강, 홍보단 공연 등 대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향후 대원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워크샵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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