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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주먹밥콘서트, 이다도시 참가 나눔 봉사

코알라코아 2008. 4.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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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4월 16일 관광공사 T2마당에서 열리는 수요주먹밥콘서트에 한국관광명예 홍보대사인 이다도시씨가 참가하여 관광공사“구석구석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 주먹밥을 나눠주며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 박병직 혁신경영팀장은 “앞으로 수요주먹밥콘서트에는 사회공사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기 연예인, 스포츠 선수, 한국관광홍보 대사 등을 참가토록 함으로써 인기 있는 테마 이벤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요주먹밥 콘서트에는 뮤지컬 벤디트의 그녀들, 벨라마피아가 나선다. 이어서 4월 23일에는 유쾌! 발랄! 고고보이스가, 4월 30일에는 사랑이 넘치는 밴드, 몽니 등이 일반 시민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고로,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일 구석구석 나눔 캠페인을 선포하고 수요주먹밥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수요주먹밥콘서트란 일반 시민들이 주먹밥으로 점심 한 끼를 대신하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야외 자선공연을 즐기며 낸 기부금으로 결식 이웃을 돕는 자선문화 행사로서 소외계층 지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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