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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하(클레어 최)양 호주 언론 대서특필

코알라코아 2008. 3. 10. 13:23

 

호주 아마추어 골프 대회 우승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호주 최대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2008 Nell Smithett Cup)에서 멜버른 교민 자녀인 최은하(클레어 최, clare Choi, 19세)양이 6언더 67타로 1위를 차지해 많은 쟁쟁한 우승 후보를 모두 물리지고 새로운 호주 골프 유망주가 탄생했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다.

 

72-Hole Stroke Play 방식으로 진행 된 이날 경기에서 최은하(클레어 최, clare Choi, 19세)양의 우승은 이미 예견한 결과라고 호주 모든 언론 및 스포츠 칼럼 리스트들은 전했다.

 

이날 대회의 결과를 두고 호주 언론들은 최은하(클레어 최, clare Choi, 19세)양은 이미 2005년에 모든 스포츠 꿈나무들이 갈망하는 스포츠 최고 명문인 VIS(Victoria Institute of Sports)에 골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호주 현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각종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는 등 그녀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왔다는 것.

 

그녀의 경기를 지켜본 많은 외신 기자 및 호주 언론은 그녀와 같은 멋진 경기를 펼칠 다른 골프 천재는 당분간 존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호주 국영방송사에서 그녀의 인터뷰를 취재하여 호주 전역에 방영되었으며, 호주 최대의 골프 전문 뉴스사인 Golf Australia(http://www.wga.com.au)에 그녀의 소식을 빠르게 호주 전역으로 보도를 하였으며, 호주 언론들은 향후 그녀의 프로진출 및 거취 부분이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이며 그녀가 프로입문과 함께 세계 여자 프로골프 판도를 분명히 변화 시킬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