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첫남자, 첫경험 : 아담과 이브>

코알라코아 2008. 2.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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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안다고 하지만 항상 궁금했던 이야기…

<첫남자, 첫경험 : 아담과 이브>는 매력적인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그린 로멘틱 코미디물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멋진 남자 ‘아담’ 주변에는 지저분하고 생각이 모자란 듯한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환상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여주인공 ‘이브’ 곁에는 수다스럽고 천박한 친구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이브는 아직 남자 경험이 없는 처녀이다. 이브가 아담에게 자신이 처녀라고 밝히자 아담이 놀라며 하는 말이 ‘이제 세상에 처녀는 없는 줄 알았다’이다. 태초의 여자를 만난 아담은 신화적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고 혈기왕성한 20대 초반 남자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성욕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참고 참는다. 이브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보지만 결국 금단의 사과에 손을 댄다. 장미 한송이 한송이를 길에 뿌려놓고 이 길을 따라 이브를 찾아오게 만드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준비한 날, 그 날도 역시 이브의 허락을 얻지 못하자 그만 다른 여자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뱀의 꼬임에 둘의 사랑의 위기를 맞는다.

시놉시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보고 마치 자석에 끌린 듯 다가가 “예쁘다”라고 말을 건넨다. 그가 자신을 아담(카메론 더글라스)이라고 소개하고 여자는 이브(엠마뉴엘 크리퀴)라고 답한다. 여학생 모임이 있는 곳에 피자 배달을 하던 아담은 이브와 또다시 우연처럼 만나고 아담은 이브를 데리고 카페로 가서 기타와 감미로운 노래로 이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둘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한다. 그런데 너무 조심스러웠는지 시간이 지나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침대에서 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으며 온갖 전희의 과정을 다 거치지만 이브는 속옷을 절대 벗기지 못하게 한다. 이브는 아직 경험이 없는 처녀이며 당분간 준비가 될 때까지는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담은 당장이라도 그녀를 갖고 싶지만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참으면서 그녀의 순결을 지키고자 약속한다. 하지만 주변의 친구들을 여자친구와 몇 달이 지나도록 잠자리를 갖지 못한 아담을 바보라고 놀리는데…


인포메이션
원 제 : Adam and Eve
장 르 : 로멘틱 코미디
국 가 : 미국
제작연도 : 2006년
제 작 사 : Liquid Films
상영시간 : 95분
감 독 : 제프 카뉴 (jeff kanew)
제 작 : 제프 카뉴 (jeff kanew)
주 연 : 엠마뉴엘 크리퀴 (Emmanuelle Chriqui) – 이브 역
카메론 더글라스 (Cameron Douglas) – 아담 역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 입, 배급 : 코랄픽쳐스
개봉 : 3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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