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Definitely Maybe)>

코알라코아 2008. 2. 28. 09:31

 

<러브 액츄얼리><브리짓 존스의 일기> 워킹 타이틀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2008년 봄,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로맨틱 프로포즈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수입/배급: UPI코리아)가 4월 3일 개봉일을 확정, 관객들을 찾는다.

워킹 타이틀 영화 중 최고의 미국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로맨틱 코미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러브 액츄얼리><브리짓 존스의 일기><오만과 편견>등으로 전세계를 사랑에 빠뜨린 워킹 타이틀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사랑에 목마른 싱글녀 브리짓의 이야기로 전세계 2억 6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의 작가 아담 브룩스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 최고 파워 브랜드의 만남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지난 2월 14일 미국 개봉 시 워킹 타이틀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해 그 진가를 입증했다.

한번으로 알 수 없는 그것… 사랑, 당신은 진짜 사랑을 찾았나요? 
워킹 타이틀이 찾아낸 차세대 로맨틱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

사람들에겐 여러 번의 다양한 사랑이 찾아온다. 하지만 많은 엇갈림 속에서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몇 번의 사랑과 엇갈림을 거쳐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한 남자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사랑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러브 액츄얼리>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다양한 사랑과 오해, 그리고 이별을 통해 사랑에 대한 달콤, 살벌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영화로,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을 위한 MUST SEE MOVIE인 것.
3가지 사랑을 겪으며 자신의 진실한 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완소남 ‘윌’ 역에는 휴 그랜트를 잇는 차세대 로맨틱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으며, 그의 3명의 여자 친구로는 지적이고 섹시한 레이첼 와이즈, 통통튀는 매력과 개성을 갖춘 이스라 피셔,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열연한다. 귀여우면서도 달콤한 완소남 라이언 레이놀즈의 매력적인 모습뿐 아니라,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기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은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다.

<러브 액츄얼리><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이어 또 한번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국내 4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