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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투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경찰관을 사칭,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을 납치 감금 협박한 뒤 2천500만원을 강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하모씨(45.사설경비업)와 김모씨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와 김모씨 등 5명은 지난해 10월26일 오후 3시30분 경 김씨가 피해자 김모씨(45.사업) 등 3명에게 투자한 5천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사설경호업에 종사하는 하씨 등 4명을 동원, 피해자의 사무실인 충북 옥천군 동이면 소재 컨테이너 박스에서 경찰관을 사칭, 승용차로 납치 후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은행 대전 지점 앞 공터에 도착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라며 감금 협박해 2천500만원을 강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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