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6년 연애 현장 속 슬라이드 공개

코알라코아 2008. 1. 17. 15:11


 

6년 연애의 에피소드 담은 슬라이드 사진                        

 

2008가장 어울리는 커플’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표준커플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김하늘+윤계상 커플이 6년 연애 현장을 모은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6년에 걸친 뜨겁고, 혹은 티격태격하던 다사다난(?)한 연애의 시간들을 담은 이 슬라이드로 영화 <6년째 연애중>(제공/배급:㈜스튜디오2.0, 제작:㈜피카소 필름, 감독:박현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6년 연애 현장을 공개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슬라이드 쇼는 다진(김하늘)과 재영(윤계상 분) 6년 연애 기간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사진들로 이뤄져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쌍쌍바를 나눠 먹고 음악을 함께 들으며 사랑을 싹 틔우고, 케이블카 안에서 사랑을 확인했던 연애 초창기부터 가끔 서로 다른 생각도 하고 다신 안 볼 듯이 토라지기도 했던 연애 중반기. 그리고 네 살이 내 살 같고 내 살이 네 살 같아진 현재까지. 뜨겁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싸우며 지내온 6년의 시간들을 담은 슬라이드 사진들은 다진과 재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6주년 기념식의 선물이 맘에 들지 않아 새침한 다진의 표정이 깜찍하고 다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재영의 눈길이 사랑스러운, 함께 라면을 나눠먹는 모습이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진정한 대한민국 표준 커플김하늘+윤계상의 영화 <6년째 연애중>. 실제로도 동갑내기인 김하늘과 윤계상이 마치 실제 커플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는 가운데, 6년 연애 커플의 다사다난(?)한 리얼 연애사로 한번쯤 연애를 해봤던 관객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6년째 연애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