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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알바 '인포마스터' 방문자 급증

코알라코아 2007. 12. 20. 08:54


온라인 지식거래사이트 입소문 타고 찾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손쉽고 색다른 아르바이트가 없을까?
이처럼 젊은 네티즌이나 투잡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지식거래사이트인 인포마스터(대표 최경재)가 입소문을 타고 급부상하고 있다.

 


인터넷 지식거래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포마스터는 지식도 쌓고 수익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자유롭게 돈을 벌 수 있어 인기다.

자신이 직접 구하거나 만든 자료를 인포마스터 사이트에 올리면 다운로드 수만큼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구직학생이나 주부, 직장인 투잡족 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직장인 정모씨는 각종 문서서식과 사업계획서 참조자료 등 자신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자료를 인포마스터에 틈틈이 등록해 짭짤한 부수익을 올리고 있고 대학생 김모씨의 경우, 자신이 공부하면서 제출했던 과거의 리포트를 등록해 용돈을 버는 등 고수익 알바족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김재훈 팀장은 “등록할 수 있는 자료의 카테고리가 방대해 누구나 자신에게 적합한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정해서 자료를 등록하면 의외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인포마스터는 지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도록 사용자들이 자료를 주고받기위해 만든 모든 그룹에 대용량 자료실 용량 100G를 무료 제공하고, 또 대용량 파일뿐 아니라 여러 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