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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인터넷 포털사이트에‘CYON프라다 사용자들의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한 뒤 휴대폰을 공동구매 한다고 속이는 등 3개의 카페를 개설해 물건판매 대금 명목으로 36회에 걸쳐 모두 1억1천여만원을 가로챈 상습사기범이 붙잡혔다.
대전북부경찰서는 지난 6월27일부터 9월18일까지 포털사이트에 '휴대폰공동구매', '색스폰나라', '보배드림'이라는 카페를 개설해 휴대폰, 색스폰가방, 고급외제승용차 부품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후 판매대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36명의 피해자로부터 모두 1억1천여만원을 편취한 성모씨(35.남)를 부산에서 검거하고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 씨는 이번 사건 외에도 20여건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부산에서 고급외제승용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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