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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우수작품 217점 심사

코알라코아 2007. 11. 7. 17:52

송탄소방서, 그림, 포스터, 글짓기

안영건기자/송탄소방서(서장 전의영)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월동기를 맞아 그림, 포스터, 글짓기 등 3개분야에 응모작품 217점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송탄소방서에따르면 이번 작품공모전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응모된 작품 217점을 평택중학교 임용우 교사외 3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46명의 어린이(최우수 4, 우수, 10, 장려 11, 입상 22)가 선정됐다는 것.

그림부문에서 이충초등학교 2학년 안수영 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서정리초등학교 6학년 박지선 어린이,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은 효덕초등학교 5학년 이다은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거머줬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공모된 우수작품에 대해 12월 한달동안 관내 전철역사 등 취약지구에서 전시키로 하고 최우수 작품에 대해 소방서장 상장을 오는 9일 소방의 날에 시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