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기사

'만남의 광장' 100만 관객 돌파

코알라코아 2007. 8. 27. 14:27

 

 

 

 

 

 


 
임창정, 박진희, 류승범, 임현식, 이한위 등 코믹지존들이 모두 모인 '만남의 광장'이 개봉 11일만인 지난 25일 100만3천199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차에 예매율 1위 차지하며
올 여름 더위 속 시원한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

 

올 여름 관객들이 기다리던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시원한 웃음 속풀이를 하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던 <만남의 광장>은 <화려한 휴가>와 <디 워>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개봉 첫 날 전국23만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인터넷 영화 예매사이트 ‘씨즐’에서 3주째 예매순위1위를 차지하고 있던 <디 워>를 누르고 1위(8월 21일 오전 11시 기준)의 열반에 올랐고, 지방관객들의 열띤 호응, 꾸준한 평일 관객 스코어, 높은 좌석점유율, 12세 관람가로 인한 가족들의 동행으로 흥행 청신호를 예고했다.

 

2007년 한국영화 시장에 오랜만에 만나는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만남의 광장>은 이번 주말 또 한번 대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한국영화의 흥행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만남의 광장>은 평화로운 청솔리 마을에 부임한 수상한 짝퉁 선생님 공영탄(임창정 분)과 엉뚱한 마을 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잘못된 만남’을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