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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연쇄방화 용의자 수배

코알라코아 2007. 3. 24. 02:06


지난 20일 발생, 몽타주 작성 배포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안억진)는 지난20일 오전 10시49분경 아산시 권곡동 소재 진주빌라 앞 주택창고를 비롯, 7회에 걸쳐 방화한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 현상 수배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 당시 범인을 목격한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40대 초중반의 신장 175㎝에 얼굴이 희고 둥글며 이마가 넓은 미남형으로 머리 옆가르마에 상의 진회색 체육복에 청바지를 입고 착용한 남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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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는 용의자를 신고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범죄신고자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에 따라 보상은 물론 비밀보장 및 신변보호를 철저히 할 것임을 약속하고 신고전화 112 또는 아산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041-545-2112)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영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