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4

'놈놈놈' 기립 박수로 칸에서 해피 엔딩...이병헌 감격의 눈물

프레스 스크리닝에 이어 갈라까지 점령, 이례적인 호평 폐막식 하루 전이라는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 <놈놈놈>을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이 뤼미에르 대극장의 3000석을 가득 메워 이목을 끌었다. 영화 상영 후에는 10여분이 넘게 쏟아진 기립 박수는 곧이어 영화 엔딩 음악 리듬에 맞춘 흥겨운 리듬..

영화연예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