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13

손지영, '정숙한 세일즈'에서 강렬한 밉상 캐릭터로 등장

배우 손지영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992년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그리고 우정을 다룬 작품인데요, 손지영은 이 작품에서 ‘분노 유발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3회에서는 손지영이 맡은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손지영은 주인공 정숙(김소연 분)의 아버지가 젊은 첩을 데리고 집에 돌아오는 장면에서 등장했는데요, 그녀가 보여준 첩 캐릭터는 정숙네 가족을 당혹스럽게 만들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손지영이 연기한 첩은 가족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속옷 차림으로 다니고..

카테고리 없음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