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소리, 와 ~ 코스모스다! 안산 협궤철길에서 가을 정취에 빠지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옛 수인선 협궤철로변에 코스모스 꽃이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협궤철길(와스타디움~단원구청 앞) 따라 단원구(구청장 최정환)에서 파종한 코스모스가 울긋불긋한 꽃물결로 장관을 이.. 내가쓴기사 2008.09.03
입추(立秋) 맞은 가을 여심(女心) 가을에 들어선다는 立秋. 안산시 단원구 전철4호선 고잔역 부근의 ‘옛 수인선 협궤철도변’ 철길 따라 걷던 한 여인이 만개한 코스모스 앞에 멈춰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언론보도요청자료 2008.08.06
수인선 협궤열차 새로운 부활 - 기차길 옆 시골풍경 재현…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동물원도 - 안영건기자/1995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볼 수 없었던 수인선 협궤열차가 올해 안산시 단원구 소재 고잔역에서 다시 부활한다. 열차운행은 불가능하지만 기차소리, 철길건널목, 역사표지판 등 옛 협궤열차의 추억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시.. 내가쓴기사 2008.03.25
전철역 12분간 칠흙같은 암흑에 우왕좌왕 전철, 화재뿐 아니라 역사 정전에 무방비 위기관리 낙제점 “내려오다가 넘어질 뻔 했어요” “나이 드신 할머니가 계단이 안보여 못내려 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 보세요” 설 연휴를 마치고 처음으로 맞은 첫 날인 12일 오후 8시19분. 안산 고잔역사가 칠흙같은 어둠에 휩싸이면서 여기저기서 터져 나.. 내가쓴기사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