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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유현이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유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신유현은 201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광고를 통해 대중과 만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았다. 큰 키와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신유현은 모델 활동을 발판으로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신유현은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을 지닌 준비된 신예 배우”라며, “앞으로 신유현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회사 차원에서 신유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예고하며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유현은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유현은 블랙과 화이트 톤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와 더불어 깊이 있는 눈빛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한편, 신유현이 소속된 누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KBS2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의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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