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에 선 이연희

코알라코아 2015. 1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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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www.allurekorea.com]

드라마 <화정> 촬영을 마친 배우 이연희가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함께 했다. 여배우의 리얼한 모습을 포착한다는 화보 컨셉을 위해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실제 촬영을 위해 얇은 파운데이션 하나만 발랐는데도 보정이 전혀 필요 없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색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고 피부 역시 파운데이션 하나만 얇게 발라서, 촬영 현장에서 매니저가 이렇게 생얼에 가까운 얼굴로 촬영을 해도 되는지 걱정을 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연희는 그야말로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결점 없이 환하게 빛나는 피부에 현장에 있는 스텝들이 모두 감탄했다.

또한 이연희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꼽았다. 아무 것도 안 바른 듯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SK-II 1분 살롱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야외 촬영이 많은 사극 촬영에서는 매일 시트 마스크를 사용해 보습과 미백 관리에 신경 썼다고. 야외 스포츠를 즐겨하고, 혼자서 여행도 즐기는 의외의 당찬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이연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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