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인투 더 포레스트> 제20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코알라코아 2015. 9. 2. 12:00


<인셉션>, <엑스맨>의 히로인 엘렌 페이지
고립된 숲 속에서의 가족을 위한 사투

 


아름다운 두 자매의 몽환적인 숲 속을 배경으로 그들의 생존을 다룬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가 제20회 부산 국제 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 부분에 공식 초청되었다. (감독 : 패트리샤 로제마 | 주연 : 엘렌 페이지, 이반 레이첼 우드 | 수입 : ㈜마운틴픽쳐스)

엘렌 페이지의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사투 <인투 더 포레스트> 제4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초청에 이어 제20회 부산 국제 영화제까지 연이은 초청 쇄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여전사에서 언니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엘렌 페이지 주연의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가 제20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특히 세상에 공개도 되기 전부터 제4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초청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인투 더 포레스트>는 사람들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두 자매만 살아남아 그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엘렌 페이지는 어린 동생 역을 맡아 언니를 위해 끝없는 희생과 사투를 벌여 지금껏 그녀의 영화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성숙되고 여성적인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게다가 영화 제작 전부터 엘렌 페이지가 소설인 원작에 감동을 받아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토론토 영화제와 부산 국제 영화제의 연이은 공식 초청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