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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셀프 아이스케키

코알라코아 2015. 8. 24. 19:00

 

별난 며느리다솜, 고무줄 바지 입어도 깜찍한 그녀

별난 며느리다솜 비하인드 컷, 무더위 날리는 미소 방긋

 

 

 별난 며느리다솜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 17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제작 래몽래인)이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자 주인공 오인영 역을 맡은 다솜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한 물 간 걸그룹 멤버로 등장하는 다솜은 춤을 추다가 밥상을 엎는가 하면, 하이힐을 신고 땅콩 밭 위를 뛰어다니다 거름 위에 넘어지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별난 며느리의 재미를 꽉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8 23별난 며느리제작진은 다솜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극 중 예능 프로그램인 며느리 체험의 주 무대인 종갓집 대문 앞에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다소 촌스러운 느낌의 셔츠와 고무줄 바지를 입은 다솜이 분홍색 앞치마까지 두르고 있으며 한 손에는 커다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있다.

 

 무엇보다 다솜이 스스로 앞치마를 들어 올리는 셀프 아이스케키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얼굴 가득한 미소 역시 비타민처럼 상큼한 다솜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 여름 뜨거운 무더위 속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언제나 밝고 유쾌한 다솜이 별난 며느리에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윤다훈 당황하게 만든 다솜 '달콤살벌 회식댄스'

‘별난 며느리’ 다솜, 조신한 아내는 잊어라 '댄스로 내조'
'별난 며느리' 다솜, 남편 회식자리 접수 '류수영은 대략난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내조의 여왕에 등극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제작 래몽래인) 3회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가상 남편 차명석(류수영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채, 남편 마중 나가기 미션을 실행한다.

 평소 과한 행동으로 사고를 쳤던 오인영은 이번에도 일반적인 아내의 모습을 확 뒤집는 별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오인영은 집 앞으로 얌전히 마중을 나가는 아내가 아닌, 남편의 회식자리까지 돌진하는 저돌적인 아내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관련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배우 윤다훈의 특별출연으로 재미를 배가시킨 '남편 마중 나가기 미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윤다훈은 극중 차명석의 대학교 학장 역할로 등장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화려하게 차려 입고 남편의 회식 자리에 예고 없이 나타나 모습이다. 류수영과 윤다훈은 다솜의 등장에 놀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자세로 일시 정지된 모습. 두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다솜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은 달콤살벌한 댄스로 회식 자리를 점령한 듯 보인다. 여기에 확실한 내조를 위해 남편의 직장 상사인 윤다훈을 무대로 끌어내 부비부비 댄스를 추고 있다. 윤다훈은 다솜의 적극적인 리드에 민망한 듯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이러한 다솜의 돌발행동을 본 류수영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다솜은 섹시 상모돌리기, 필살 웨이브 등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고. 윤다훈은 난감한 상황을 코믹하게 맞받아치는 능수능란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점입가경으로 류수영의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까지 더해지며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 3회는 오늘(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