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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개념 연예인 등극 '저가도 명품 못지 않아'

코알라코아 2015. 8. 18. 14:00

 

 


  
<위: MBC every1 'EXID의 쇼타임' 캡처 이미지 / 아래:폴스부띠끄>

요즘 대세 EXID 하니의 가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방송은 물론 사석에서도 착용하는 가방마다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그녀가 착용한 토드백, 크로스 백 등은 다름 아닌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폴스부띠끄’ 제품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패션 피플들에게 트랜디한 백 브랜드로 유명하다. 해당 브랜드의 경우 트랜디함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저가의 금액대로 판매하고 있어 매일 매일 다른 백을 가지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브랜드 담당자는 “하니와 같은 젊은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고가의 금액대가 아닌 저가의 금액대로 어필을 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이 폴스부띠끄를 편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폴스부띠끄를 좋아해주는 하니와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스부띠끄는 8월 중순부터 15AW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고객 만족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