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키스미' 모델, 대세 걸그룹 EXID 발탁돼

코알라코아 2015. 6. 16. 13:53

 

 

2015년에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 걸그룹 EXID가 키스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마스카라의 제왕 키스미의 새 모델로 대세 아이돌 EXID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의 헬스앤뷰티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 아이메이크업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스미와 평소 키스미의 마스카라를 즐겨 쓴다는 EXID가 만나 뜨거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E, 정화, 하니, 혜린, 솔지 총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걸그룹 EXID는 2012년 ‘후즈 댓 걸’로 데뷔하여지난 해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아 예’로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EXID와 지면광고를 마친 키스미 관계자는 “EXID를 새로운 뮤즈로 선택한 이유는 각 멤버들이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상큼하고 활발한 이미지가 키스미의 브랜드에 적합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키스미 마스카라를 즐겨 쓴다는 EXID도 “무대 메이크업을 할 때 땀에 지워지지 않는 키스미 마스카라를 애용했는데 모델이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EXID 광고 모델 발탁으로 모든 연령층의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키스미의 계획이다.

올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신제품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라이너 슈퍼킵을 포함한 키스미와 EXID가 함께한 제품은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에서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