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하니 딱 붙는 옷 입고 줄넘기 삼매경

 

구하라,  땀에 젖은 채 파업을 외친 이유?!
우주 대스타 김희철, 자뻑의 끝은 어디?
구하라, 하니 딱 붙는 옷 입고 줄넘기 삼매경
KBS 2TV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사진출처: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하니가 땀에 젖은 채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 됐다.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촬영 중 바캉스 시즌을 맞아 완벽한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을 체험한 것.
　
구하라와 하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피트니스 복을 입은 채 열심히 줄넘기에 나섰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에너자이저 체력’을 자랑하는 구하라와 하니지만, 해병대 교관을 연상하게 하는 담당 PD의 채찍질에 지칠 수 밖에 없었다고. 급기야 구하라는 바닥에 주저앉아 “더는 못하겠다”고 손사래치며 파업을 외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반면, 김희철과 보라는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특수 제작된 수트를 입고 캡슐안에 들어가는 최고급 피트니스를 즐겼다.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열량이 소모된다는 ‘하이폭시’ 프로그램을 접한 보라는 “마치 내가 마돈나와 빅토리아베컴이 된 것 같다”며 잇몸미소를 만개했다.

이와 더불어 ‘우주 대스타’ 김희철의 끝나지 않는 자뻑이 눈길을 끌었다.
　
바캉스 잇 아이템을 찾는 미션에서 하니는 김희철에게 “오빠에게 딱 이다”라며 레드 컬러의 선글라스를 내밀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옷도 그렇지만 선글라스도 웬만해서 다 잘 어울려”라고 대답해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후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김희철의 자뻑과 취향, 그리고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군살을 덜어내는 신개념 비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 ‘어 스타일 포 유’를 주목하자. 생활 밀착형 스타일 리얼리티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0분 KBS2TV를 통해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