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유감남’, 금토 오후8시→7시 한 시간 빨라져

코알라코아 2015. 5.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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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공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가 한 시간 일찍 시청자를 찾아간다.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연출 남기훈)은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등 젊은 배우들의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과 자극 없는 힐링 로맨스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가 방송 시간대를 변경, 시청자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서려는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 금, 토요일 오후 8시에서 한 시간 앞당긴 오후 7시에 전파를 타게 된 것. 5월 1일 금요일부터 오후 8시가 아닌, 오후 7시에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본방송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로맨스 드라마이지만 로맨스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들의 이야기, 가족애 등도 스토리의 큰 줄기를 담당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시청층의 폭 역시 넓은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및 젊은 세대 이외에도 중장년층의 시청자들이 시청하기에도 편한 드라마가 되기 위해 방송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게 됐다. 더욱 더 많은 이야기를 그려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5월 1일 방송되는 7회부터는 한 시간 빠른 오후 7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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