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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가인, ‘뷰티바이블’에서 ‘반전매력 폭발’

코알라코아 2015. 4. 14. 19:30

 

 

 

당신을 뷰티 트렌드세터로 만들어줄 뷰티의 정석 KBS W ‘뷰티바이블 2015’가 봄바람 부는 꽃놀이 시즌, 남심을 사로잡을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여 ‘시크 메이크업의 아이콘’ 가인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뷰티바이블 2015’의 일일 에디터로 함께하게 된 가인은 평소에 핑크 컬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으나, 다양한 핑크 메이크업의 향연에 푹 빠진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심지어는 MC 강승현과 함께 핑크 아이템에 빠져 직접 발라보고, 감탄하느라 방송 진행이 안 될 정도였다고! 가인을 게스트로 섭외한 광희는 “다음 앨범 컨셉은 핑크 메이크업 아니냐”며 색다른 가인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가인은 지금껏 해왔던 시크한 블랙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다음번엔 핑크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등 핑크 메이크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인도 반하게 만든 ‘뷰티바이블 2015’의 핑크 메이크업 팁은 크게 2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소녀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꽃물 핑크 메이크업’과 당찬 도시녀들을 위한 ‘시크 핑크 메이크업’이 바로 그 두 가지!

여자들을 러블리한 소녀로 변신시킬 ‘꽃물 핑크 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꽃에 물이 든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게 묽고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들이 사용됐는데,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사용된 잉크 파운데이션의 경우 한 방울만으로도 충분히 촉촉하고 내추럴한 효과를 보여 에디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시크 핑크 메이크업’의 경우 팔레트 형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결을 잡아주고 세 가지 톤으로 윤곽을 주어, ‘꽃물 핑크 메이크업’과 달리 또렷하고 선명한 피부 표현을 보여주었다.

두 메이크업 모두 입술에 사용된 뷰티 아이템이 핵심! 획일화된 핑크 컬러가 아닌 폭 넓은 핑크 컬러와 제형으로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시크의 아이콘 가인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든 핑크 메이크업에 대한 정보는 오늘 밤 9시 50분 KBS W 채널 ‘뷰티바이블 2015’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