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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박지윤, 하니, 미모의 용의자로 변신

코알라코아 2015. 3. 26. 11:25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가 미모의 범죄 사건 용의자로 변신했다.
 
오는 4월 1일(수)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가 벽화 형식으로 구성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거리 벽화 느낌으로 만들어진 포스터에는 ‘크라임씬2’에 출연하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굳은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출연진의 강렬한 눈빛과 단호한 표정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그 누구도 믿지 마라’는 카피 아래 의중을 알 수 없는 출연진의 얼굴에서 추리 게임의 긴장감과 미스터리함이 느껴진다. 또한, 가죽 재킷을 입은 장진, 뿔테 안경을 낀 홍진호,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장동민, 민소매를 입은 하니 등 출연진들의 색다른 변신도 눈길을 끈다.
 
‘크라임씬2’ 포스터를 기획한 JTBC 홍보마케팅팀 주현태 과장은 “서로 속고 속이는 추리 게임의 긴장감을 살리면서 출연진들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주변의 평범한 누군가가 사실은 범죄자일수도 있다는 설정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크라임씬2'에는 천재 감독 장진, 아이큐 145의 대세녀 'EXID'의 하니,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  ‘크라임씬 시즌1’의 추리 투톱 홍진호와 박지윤,연예계 NEW브레인 장동민,대세 아이돌 EXID의 하니,천재 감독 장진의 치열한 신경전은 4월1일 수요일 밤11시에 방송되는JTBC ‘크라임씬2’ ‘0회 -추리 전쟁의 서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