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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이태환, 될성부른 배우의 발견

코알라코아 2015. 1. 28. 14:35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www.allurekorea.com]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이태환의 인터뷰 및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수사관 ‘강수’ 역을 맡으며 극의 전개를 이끌어간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 보였던 진중하고 순수한 모습은 물론 스물 한 살 청년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인 배우와 아이콘’을 테마로, <타이타닉>, <바스켓볼 다이어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초창기 대표작을 오마주한 이번 화보에서 이태환은 아련한 눈빛부터 해맑은 미소, 장난끼 가득한 터프함까지 다양한 감정을 자유 자재로 넘나들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연기를 대하는 진중한 자세와 당찬 포부로 신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 드라마 막바지에 연이은 밤샘 촬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태환은 화보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섬세한 배려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이태환은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와 함께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6개국 투어를 돌며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는 이태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