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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리, 성형의혹 일자 '자필셀카'로 해명 나서

코알라코아 2015. 1. 28. 08:52

 


 

과감한 축구화보를 공개하면서 인터넷 화제인물로 등극한 'H컵 핫볼륨녀' 안젤라 리가 자신을 향한 '가슴성형' 의혹에 직접 자필로 "성형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사진을 올렸다.

안젤라 리는 28일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을 통해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한 애교 넘치는 자필 해명문 셀카를 공개했다.

중국인인 안젤라 리는 비록 서툴지만 귀여운 글씨체로 "저 수술한 거 아니에요. 자연산이에요. 하하하. 응, 그래요"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H컵으로 대표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반대되는 아기같이 귀여운 표정과 자신을 응원하는 한국 팬들을 향한 앳띤 미소에서 중국 대표 '베이글녀'의 위엄이 느껴진다.

한편, 2015년부터 디시인사이드 모델로 파격 발탁되어 높은 관심을 얻은 안젤라 리는 향후 한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