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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www.allurekorea.com]
연기자로 본격 변신한 톱 모델 도상우가 화보를 공개했다.
도상우가 <얼루어 코리아> 2월호 화보를 통해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토바이 앞에 서서 강렬한 눈빛을 내뿜고 있는 도상우의 모습이 공개된 것. 추운 날씨와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도상우는 먼저 아스팔트 바닥에 앉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재 도상우는 주말 드라마 MBC <전설의 마녀>에서 마도진으로 열연 중이다. 하기 꺼려지는 역할은 없느냐는 질문에도 도상우는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나는 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멍청한 역할이든, 망가지는 역할이든 가릴 이유가 없다.”라고 답하며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욕심을 비쳤다.
모델 출신으로 연기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냐는 질문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때 7kg이나 빠졌을 정도 실력에 대한 압박감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상대방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준비했던 것과 전혀 다른 역기가 나올 때 희열을 느낀다”고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도상우의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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